아기용품이나 장난감을 만드는 데 주로 쓰이는 타올지는 질감이 너무나 부드럽고 항균처리까지 되어있는 최고급 원단입니다. 다만 재단할 때 절단 면에서 원단 부스러기가 떨어지는데 이는 모든 타올지의 공통된 특성입니다.
타올원단 특성상 볼록볼록 튀어나온 올이 자를 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시접을 두고 바느질을 한 후 뒤집어서 작품을 완성하면 부스러기가 전혀 떨어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