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보느라고 밤12시에 만들기 시작해서
새벽5시가 좀 안되서야 완성했어요..
시간이 그렇게까지 될줄 몰랐는데
만들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어요..ㅎㅎ
5살된 딸 주려고 만들어봤어요..
하도 귀마개 사달라고 졸라대서
귀마개패키지 있길래 만들었어요..ㅎㅎ
근데 모양이 그림만큼 똥글똥글 포동포동하게
안되네요.. 아직 초보라 완벽하게 하기엔
좀 무리였나봐요.. 담에 또 만들땐 잘만들수
있을것 같아요..ㅋㅋ
신랑도 보더니 이뿌다고..ㅎㅎ
오늘 어린이집가면서 자랑한다고 쓰고 갔어요..
날이추워서 귀마개하기 딱 좋은 날씨인것 같아요..
울 작은딸꺼 만들어줄 오뚜기도 빨리 생겼음 좋겠어요..
담엔 뭘만들어볼까???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