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 이거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4월의 솜씨 자랑방에서 말이죠..ㅋ
근데 전... 제가 받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택배가 와서.. 혹시 배송이 잘못된건가 싶어..
어찌나 놀랐는지..ㅋ
전화해보구 겨우 알았답니다..
이게 원래는 주차쿠션이잖아요..
근데 제가 차도 없고..주변에 선물할만한 사람도 없고..
어떻게 할까~ 하다가 조카들 방에 방문걸이로 만들어줘야겠다 싶더군요..
물론..이름이 삐뚤삐뚤한것이..조카가 쓴거 같이 됐지만..ㅋ
회사 분들이 다들 넘 귀엽다고 난리랍니다..
사은품.. 감사하구요~
지금은 저 혼자 남은 펠트 조각 모아서 공을 만들고 있답니다.
그건 나중에 함 더 자랑할께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